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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제기관, 중소기업 애로사항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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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19-09-16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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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지방고용노동청, 대구서부고용노동지청, 대구시,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최근 주52시간제 노동법 개정과 일본 수출 규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합동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들 기관은 대구지역 제조업이 발달한 산업단지 현장서 합동으로 설명회를 열고 상담창구를 운영한다.

합동설명회 및 상담창구운영은 대구 제3공단, 국립대구과학관, 대구테크노파크 등에 마련된다.

주52시간제 시행 및 직장 내 괴롭힘 방지 등 최근 개정 노동관계법 및 관련 제도를 비롯, 중앙·지방정부의 다양한 기업지원제도를 한 번에 상담·안내 받을 수 있다.

또한 기업이 필요로 하는 경우 현장서 별도로 현장컨설팅 신청서를 받아 관계기관 합동으로 기업 방문 등으로 지원방안을 마련한다.

대구고용노동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장과 소통하며 지역 기업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지원방안을 마련해 가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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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